한국해운협회, 부산항 줄잡이 작업 안전사고 예방 위해 4개 기관, 안전교육 강화키로
- 부산항만공사·한국항만연수원·부산항만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운협회(회장 박정석)는 6월 29일(월) 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 한국항만연수원(이사장 김상식), 사단법인 부산항만산업협회(회장 유일화)와 함께 ‘부산항 줄잡이업 항만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박이 부두에 접안하거나 이안할 때 수행하는 ‘줄잡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부산항 내에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협약기관은 항만안전특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교육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이를 실질적인 사고 예방으로 연결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정례 교육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한국해운협회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줄잡이 근로자들의 교육 참여율을 높이고, 교육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금년도 교육비 일부와 교육 훈련장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의 가장 중점적인 목적은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검증된 근로자만이 우리 회원사의 선박 작업에 투입되도록 유도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회원사 선박들이 안심하고 부산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형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해운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현장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항만 안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