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2014 을지연습」에 참가해 3박 4일간의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2014 을지연습」에 참가한 한국선주협회는 해양수산부와 시험메시지 전달을 통해 위기상황 시 대처능력을 연습하고, 동시에 24시간 당직훈련을 병행해 비상사태 시 부서별 행동요령과 직원들의 업무 숙련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안전사고를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사고 시 소화기 사용법, 화생방 상황을 대비한 방독면 사용교육 등도 함께 실시해 위기대응 능력을 함양시켰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회장 김외현) 등 철강-조선-해운 3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한 4월 15일(화) 15시 역삼동 포스코P&S타워에서 ‘해운-조선-철강 동반성장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담당 : 강민균 사원)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해운업계와 금융업계의 상시 협의채널 구축을 통한 해운산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바람직한 해운보증기구 설립에 관한 논의를 위해 4월 11일, 12일 양일간 제주에서 ‘2014년 상반기 해운ㆍ금융업계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담당 : 원민호 차장)
한국선주협회는 1월1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외항해운기업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운위기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외항해운업계 CEO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장기간 이어진 해운불황을 잘 참고 견디어 주신 대표 여러분들께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 흥아해운 회장)는 12월 30일(월) 오후 2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독거노인들을 위해 수산물을 기탁하였다. 이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김영무 사무총장은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해조류세트 250개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