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월 13일(화) 해운빌딩에서 우리나라 해운업계의 UN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UN 조달시장 관련 사업설명회"를 KOTRA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UN 조달시장의 규모와 현황, 등록절차 등에 대한 발표 후, 간단한 질의응답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월 9일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2014 사업년도 톤세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톤세제도에 대한 회원사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톤세 관련 정보와 업무처리 절차, 각종 확인서 발급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1월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5 KMI 해양수산전망대회를 개최했다. 이윤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업계는 해운시장의 회복을 기대하며 힘든 나날을 견디었지만 시장은 기대에 크게 빗나가면서 우리의 어려움을 가중시킨 한해였다"고 전했다. 또한 이 회장은 "금년에도 IMF, 세계은행 등이 세계경제를 작년보다는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상황이 그리 녹록치만은 않은 것 같다."며 "이러한 때 일수록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제공하는 시장정보는 우리업계에 나침반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 흥아해운 회장)는 해양수산부(차관 김영석),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회장 이종구)와 공동으로 1월6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우리나라 해양수산산업계 CEO 및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5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2일 오전 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해운산업 발전과 인식제고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지난 12월 23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석류실에서 한국해운신문이 주최하는 신년 특집 좌담회에 참석하여 해운산업 전문가들과 해운 당면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해양수산부 전기정 해운물류국장을 비롯해 김완중 폴라리스쉬핑 회장, 신주선KSF선박금융 사장, 이환구 흥아해운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해운신문은 12월 24일 2014년 올해의 인물을 기념하고자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후원으로 올해의 인물 기념패 증정식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지난 19일 SBS-CNBC 저녁 생방송 뉴스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해운산업 현황과 위기의 해운업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전무는 "국가경제의 대동맥으로서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 해운업이 발전해야 철강, 조선, 보험, 금융, 선박관리업 등의 각종 산업이 동반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전무는 또 "세계 3대 해운강국 도약을 위해 협회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이 기억해 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해양수산부는 IMO를 중심으로 해사안전,보안 및 해양환경 보호 등에 관한 최신 정보 및 동향을 해운조선업계 및 유관기관들과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지원하기 위해 12월2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14년 하반기 IMO 및 국제해사분야 동향발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동 회의에서는 IMO에서 논의되고있는 MEPC, MSC회의결과와 향후계획 그리고 선사의 준비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각 MOU별 PSC점검 동향과 중국의 선박점검 등급제 확대시행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윤재 회장은 12월 19일 한국일보 장학만 선임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해운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해운보증기구 설립, 해양금융종합센터 설립, 톤세제도 연장, 수출입은행의 에코십펀드 프로그램 도입 등의 정부 지원이 조속히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외항해운산업 인식제고를 위한 언론홍보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