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11일 부산항 신항 한진해운터미널에서 하역작업 중인 컨테이너선 한진 아메리카호에서 개최된 ‘2015 새해맞이 해양항만 관계자 초청 선상 간담회’에서 해운업계의 현안과 어려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선주협회 김영무 전무이사는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장기불황의 여파로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적선사에게 ▲회사채 신속인수제도 연장 및 기준완화 ▲국적선사들의 영구채 발행 활성화 ▲국책은행의 국적선사에 대한 출자전환이 필요” 하다고 건의했다. 또 “부산 북항 재개발 추진계획 에 따라 근해컨테이너선사 전용터미널이 없는 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수협중앙회(회장 이종구)는 수산물 수출시장 다변화 및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용컨테이너 운송지원에 대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은 수산물의 해외 수출 확대로 수산업 발전과 어가 소득 및 해운 물동량 증대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해 이뤄졌다.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이사, 수협중앙회 공노성 경제이사, 해양수산산업상생협력추진단 방태진 수산정책관, 전수봉 조사본부장을 비롯한 선협, 수협, 상생협력추진단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선주협회는 12일 해운전문지 신년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운시장의 변화와 해운위기 극복 방안 및 해운인식 제고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15년 2월 6일 ASF 특별 회장단 회의가 해운빌딩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제24대 ASF 회장인 이윤재 회장의 주재로 2016년 ASF 사무국 운영방안을 논의했으며, 한국(KSA)을 비롯한 중국(CSA), 일본(JSA), 대만(NACS), 아세안선주협회연맹(FASA), 호주(ASA), 인도(INSA), 홍콩(HKSOA) 대표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2015년 1월 30일 UN 산하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태국 방콕 소재) 유웨이 리(Yuwei Li, 중국) 교통국장은 아시아역내 복합물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선주협회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한국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첫 단추인 나진-핫산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UN ESCAP의 남북, 중국, 러시아의 4개 국가의 가교역할 수행을 요청하였다.

한국선주협회는 1월 28일(수) 16시에 해운빌딩 9층 제2회의실에서 "제주선박등록특구제도 존속 및 발전을 위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015년 12월부로 일몰되는 제주선박등록특구제도의 존속 필요성과 발전 방안등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선주협회는 1월 28일(수) 14시 여의도 해운빌딩 10층에서 선박 등기/등록 관련 절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세법인 스카이브릿지 문준영 이사가 선박 등기에 있어 관련 세제 및 계산방법, 규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선주협회는 1월 19일 협회 회의실에서 임금채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를 계기로 선원임금채권보장기금 운영상 드러난 문제점을 해소하여 건전한 기금 운영방안을 마련코자 하며, 금번 연구용역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황진회 실장이 진행하고 있다.

한국선주협회는 1월 19일 해운빌딩에서 2015년도 대량화물 수송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해양수산부 측에서 전기정 국장과 김창후 주무관이, 한국가스공사,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이 화주대표로, 또 현대상선, SK해운, 대한해운, 팬오션 등이 선사대표로 참석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한국선급 김진형 책임이 "선박 대기오염 국제 규제 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한 정보 공유"를 발표했고, 한국선주협회 김세현 차장은 "최고가치 입찰제 국내 도입을 위한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뒤이어 개최된 해양수산부 장관표창 전달식에서는 해양..

한국선주협회는 1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세계경제와 해운전망도 그리 밝지만은 않다"며 "우리 스스로 내실을 강화하고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여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