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2015년 11월 25일 오후 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 영도구 소재)에서 외항해운선사를 대상으로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동 설명회는 2004년 IMO에서 채택된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이 1, 2년내 발효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시장 선도국으로서 선사들은 각 제조사별 처리설비를 비교, 이해할 수 있고, 제조자 입장에서는 선사들에게 자사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테크로스, 엔케이, 판아시아, 삼건세기, 아쿠아이엔지, 한라아엠에스 등 국내 대표적인 ..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였다.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과 운항훈련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기업 설명과 채용 면접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16일 오전 학내 미디어홀에서는 예비 해기사들과 해운사 CEO와의 취업 토크 콘서트가 마련되었는데, 본 토크콘서트에는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를 비롯하여 해영선박 이택규 대표이사, STX마린서비스 이권희 대표이사, 유수에스엠 류재혁 대표 등 5개 해운사 CEO가 참석하였다. '예비 해기사의 비전 실현을 위한 출..

휴마린 포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한국항공인적요인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가 함께 후원하는 제5차 휴마린 포럼 세미나가 19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되었다. 2013년도 5월 산학연관이 합심하여 해양사고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인적과실 사고를 줄이고자 창립한 정책 연구 포럼으로, 이 날 '스마트 안전정책의 설계와 활용방안', '인적오류 방지를 위한 안전문화 정착방안', '우리나라 선원의 근무 및 안전의식 실태', '선원의 인적과실 예방을 위한 실천적 방안'에..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증권학회는 11월 17일(화)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해운업 신용평가의 기준과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연구기간은 2015년 11월 부터 2016년 3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 연구를 통해 해운업 관련 신용평가 기준 개선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한국선주협회는 발전5사와 공동으로 2015년도 제3차 발전수송협의회를 11월 13일 선주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금번 협의회에는 중부발전 이종현 차장 등 발전5사 연료 수송 담당 차장이 모두 참석하였으며 유연탄 장기수송계약선사 담당자 등 총 25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논의사항으로 선적항 체선료 해결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하였으며 선주협회에서는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준 중부발전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그밖에도 종합심사 낙찰제 도입을 위한 협력방안, 양하항 체선료 협조방안, 선박의 안전조치에 대한 지원방안등에 대해 심..

해양원격의료 시범사업 시연회가 11월 12일 오후 5시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해양의료연구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해양원격의료 시범사업은 원양선박에 승선하는 선원들의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및 원격의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서, 이날 행사는 해양수산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부산시장,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해무위원장 등 내·외빈이 참가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축사, 해양원격의료 시연, 해양연구센터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선주협회(대표 이윤재 회장)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11일 여의도에서 개최한 ‘제34회 세계 해운전망 국제세미나’ 환영사를 통해 “해운산업의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발전전략으로, 정책금융기관의 선박금융지원금액이 거의 대부분 해외경쟁선사에 편중되어 있는 만큼 이를 50%수준으로 축소하고 그 나머지는 국적선사의 선박확보지원자금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단기적으로 국적선사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원, ▲우리 해운?조선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톤네지 뱅크 설립, ▲한국해양보증보험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중앙정부,..

한국선주협회(이윤재 회장)는 11월 4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해양대학교 역사미래관 기공식에 참석하였다.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9월 15일 역사미래관 건립 기금으로 5억원을 쾌척한 바 있다. 내년 상반기 중 완공될 예정인 한국해양대학교 역사 미래관은 한국해양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학교뿐만 아니라 세계 5위로 우뚝 솟은 대한민국 해운 산업 발전사를 홍보함으로서 해운 산업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향후 100주년의 초석을 다지고자 기획된 것이다. 역사 미래관은 역사자료관, 다목적 해양문화관, 홍보관으로 조성될..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1월 3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5년 제3차 도선사 직무교육에서 해운산업의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 날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해운시황과 관련하여 컨테이너 시장은 구주와 미주지역의 침체가 심각하고 벌크시장 역시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 및 세계경제 불확실성과 공급과잉을 감안하면 회복에 더욱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해양수산부는 11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선박평형수 기술협력 국제포럼을 개최하였다. 본 포럼은 선박평형수처리 설비 승인지침 및 형식승인, 현행 선박평형수관리시설 형식승인기준인 G8의 개정을 주제로 개회식, 기조연설, 주제별 포럼, 전시, 기술시찰 등 여러 프로그램과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