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와 포스코플로우는 11월 13일(월) 오전 11시 30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상생협의회에는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과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탈탄소 규제 대응과 선화주 상생을 위한 모델 개발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키로 했다.
한국해운협회는 해운·물류·항만 업계와 11월 8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 시상식'을 참석했다. 해운협회, 무역협회,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한국항만물류협회와 한국해운신문이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양창호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비단 항만업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에 우리 해운업계도 산업 전반에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해운협회(정태순 회장)가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근절 운동으로, 해운협회는 해운조합 임병규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을 시행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을 추천했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성용), 정부(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와 함께 11월 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인 선원 일자리 혁신과 국가 경제 안보 유지’를 위한 노사합의서 및 노사정 공동선언문 서명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