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4월 1일(금) 해운빌딩에서 해운업 계 신용평가 기준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본 보고회는 연구용역단체인 한국증권학회가 발표하였으며, 해양수산부, 폴라리스쉬핑, 한진해운, 현대상선, 흥아해운 등 국내 선사가 참석하여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최종결과보고회에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해운업계 신용평가 기준 개선 연구용역 최종결과보고회는 4월말에서 5월초에 열릴 예정이다.

3. 29(화) 22:00 KBS1TV 시사기획 '창' "해적주의보, 말라카를 가다" 편이 방송되었다. 세계교역량의 90%이상을 실어나르는 선박 그리고 선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적에 대해 밀착 취재, 촬영한 다큐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이 해적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우리 해운업계가 해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는지 인터뷰하였다. 다시보기 서비스 URL 주소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55983

3. 25(금) 22:00 KBS1TV 스페셜 '저성장의 덫' 편이 방송되었다. 이 다큐는 전 세계 경기불황으로 세계산업경제가 침체에 접어든 지금, 한국경제의 주춧돌인 해운, 조선, 철강, 자동차, 유화 등 주요 5대 산업의 위기를 조망하고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 금융과 화주→해운→조선→기자재와 철강 이라는 산업간 선순환 경제구조를 해법으로 제시하고 이를 전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콘트롤 타워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KBS 다시보기 서비스 : http://www.kbs.co..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3월 24일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해양수산부 장관과 몽골 도로교통부장관의 면담에 참석했다. 주로 논의된 사안은 2015년 7월 설립된 한-몽골 합작 해운회사(몽골삼목로지스틱스 MSL, Mongol Sammok Logistics)의 운영 활성화, 우리나라 해양수산연수원(오션폴리텍)을 통한 몽골 선원 교육 확대, 목포해양대와 몽골 교통대학간의 교육 프로그램 교환 등 해운물류 협력 확대 방안이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3월 22일 게재된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해운업은 국내 수출입 화물의 99.7%, 국가 전략 물자 수입의 100%를 담당하고 있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간과해서는 안되며, 정부 차원에서 해운, 조선, 무역, 금융 등 각 산업군을 아우를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오는 3월 23일 아덴만으로 출병하는 청해부대 제21진 왕건함에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청해부대가 파병 중인 아덴만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해상교통의 요충지로서 우리나라 상선대는 중무장한 해적의 위협을 무릅쓰고 아덴만을 통과하고 있으며 2009년도부터 청해부대가 우리 상선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영무 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청해부대가 있기에 우리나라 선박들은 해적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며, 청해부대에 해운업계를 대신하여 감사 인사를 ..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김영무 사무총장은 3월 18일 게재된 파이낸셜과의 인터뷰에서 해운업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산업간 경계를 뛰어넘는 종합적인 정책과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김영무 사무총장은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 6,760억원을 연장하는 한편, 선사가 보유하고 있는 약 1조 2,000억원의 부채의 출자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김영무 사무총장은 3월 18일 게재된 아시아투데이 기고문에 현재 저점 단계를 지나고 있는 해운업계를 위해 우선 금융 및 화주→해운→조선→기자재로 이어지도록 각 산업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자금흐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3월 17일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한-아제르바이잔 해운-선원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 체결식에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김영무 사무총장이 참석하였으며, 양해각서의 주내용은 해운협력 및 상호 해기면허 인정이다. 이를 통해 양국은 상호 협력하여 해운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제30차 아시아선주포럼(ASF : Asian Shipowners’ Forum) 안전항해환경위원회 중간회의(30th Interim Meeting of the ASF Safe Navigation & Environment Committee)가 3월 18일(금)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 말라카해협의 안전통항을 중심으로 해적 및 해상강도에 관한 주제를 시작으로 유럽에 도착하는 난민문제, 2015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COP 21), 선박으로부터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