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아시아 해운산업을 대표하는 아시아선주협회 제25차 연차총회가 5월 19일 상해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는 아시아선주협회는 종전까지 아시아선주포럼이라는 단체명을 아시아선주협회로 개명하고 국제사회에 아시아 해운산업의 의견을 더 큰 목소리로 대변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새누리당 김정훈(부산 남구갑)의원은 5월 13일 16시부터 부산국제금융센터 62층에서 '부산 조선해운업 위기진단 및 대책'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날 개최된 세미나에서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글로벌 해운동맹 변화에 따른 부산경제 파급영향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7월 1일부터 국제적으로 시행되는 컨테이너 화물 총중량 검증 의무화 제도의 국내 이행을 위하여, 컨테이너선사, 터미널운영사, 중계망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시범운영이 5월 23일부터 6월 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이를 위한 대책회의가 5월 11일 한국선주협회 10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대책회의에는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을 비롯하여 한진해운, 장금상선, 머스크라인, 부산신항만주식회사, 의왕ICD, 마산아이포트주식회사 등 참여 회사들과 중계망사업자인 KL-Net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시범운영 일정과 방안 등에 대한 전반적인..

해양수산부는 5월 4일 해운빌딩에서 제4차 해양수산 용어순화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금일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 제2차 회의 시 순화 검토 대상으로 선정된 해양해사분야의 14개 용어 및 수산분야 1개 용어에 대한 순화용어를 검토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함께해사, 해양 및 국어 분야에서 참석하였다. 순화어 확정은 실, 국 및 업,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5월말 확정된다.

이란경제사절단으로 테헤란을 방문 중인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김영무 상근부회장은 현지시간으로 5월 2일 한국과 이란 양국 선주협회 간 상호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 협회 회원사들로 얼라이언스를 구성하여 아시아-중동 항로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안을 집중 토의하기 위해 양국 선주협회 간 공동 TF팀을 구성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선주협회는 4월 29일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최신판 표준용선계약서(NYPE 2015)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년간 NYPE 93을 최신화시키는 작업에 참여했던 BIMCO, SMF, ASBA의 용선계약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개정 용선계약서의 주요 조항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개정된 내용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편 이날 개최된 설명회에는 선사, 용선주, 변호사, P&I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각종 용선분쟁이 가능한 사례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27일 해운빌딩에서 국적선 해적피해 예방 정책 발굴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서아프리카 해역의 해적 피해의 예방 대책 논의와 함께 인도양과 소말리아 인근 해적 고위험 해역(HRA)과 관련하여 해역 조정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해적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협의하였다.

한국선주협회(이윤재 회장)는 4월 28일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해군 학생군사교육단(N-ROTC)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군사 교육과정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학군사관후보생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승선근무예비역제도가 국내 해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음을 강조하였다. 이밖에도 학군사관후보생들이 있기에 해사대학의 다른 학생들이 승선근무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는 명분이 되는 것을 잊지 말고 해군 학생군사교육단에 지원한 것에 자부심을 가지라고 격려했다. 또한 학군사관후보생 ..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오는 7월 1일부터 강제화되는 컨테이너 화물 총중량 검증 관련 대책회의를 27일 해운빌딩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컨테이너 화물 총중량 검증 관련 추진경과 사항을 소개하고, 총중량 검증 의무화 시행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4월 27일 해운빌딩에서 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해운조합, 원양산업협회, 한국해기사협회, 한국해양대학교 및 목포해양대학교가 참석한 가운데 승선근무예비역 제도 개선을 위한 추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본 회의에서는 우리 해운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고급 해기사의 양성 및 해기전승을 위한 승선근무예비역 제도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