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6월 27일부터 2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선주협회 인턴십 프로그램은 협회 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한 실무 경험을 배양하고자 해양계학교 학생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7월 8일 문화일보에 '위기의 조선산업, 돌파구는 내수 확충'이란 주제의 칼럼을 게재하였다. 특히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현재 전 세계는 수출절벽, 이른바 뉴노멀, 신창타이 시대인만큼 내수 확대가 중요하며 우리 금융이 우리 선주들에게 지원함으로서 우리 조선산업을 살리는 선순환구조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7월 7일 여의도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윤학배 차관 주재로 '해운조선 상생 협력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관계기관 회의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산업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선주협회,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수출입은행,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산업연구원에서 참석하였으며, 선주협회와 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상생 협의체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7월 4일(월) 15시 해운빌딩 9층 제2회의실에서 "제주선박등록특구제도 존속 연구용역 관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용역은 제주선박등록특구제도의 존속 필요성과 발전 방안등을 목표로 연구로 진행 중이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6월 30일 중앙일보에 '조선업 살리려면 해운업 먼저 지원해야'란 주제의 칼럼을 게재하였다. 특히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해운과 조선은 실과 바늘의 관계임을 강조하면서 해운산업에 선제적인 지원을 통한 조선업 상생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국선주협회(대표 이윤재 회장)는 6월 25일 파나마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 대통령이 주재한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식 축하 리셉션'에 우리나라 해운업계를 대표하여 참가하였다. 행사 도중 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바렐라 대통령과 환담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호세 바라캇 해사청장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선주협회와 파나마해사청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힌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6월 25일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식 축하 리셉션에 해운업계를 대표하여 참가하였다. 리셉션에 참가한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이날 ICS 회장과 파나마운하 확장이 국제해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9월 보드 미팅에 대해 협의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6월25일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식에 앞서 호세바라캇 파나마 해사청장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이 날 간담회에서 파나마 운하 확장이 해운 및 항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케스케이딩 효과와 미주시장의 공급과잉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해운세제 연구를 목적으로 한 한국해운세제학회가 6월 20일 오후 4시 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하였다. 한국해운세제학회는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세제도를 확립코자 발족하였으며, 이날 해운업계, 법조계, 세무업계 등 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6월 17일 양평소재 블룸비스타에서 2016년도 사장단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사장단 연찬회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선주협회 회원사, 선박 관리회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금의 해운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선원안전, 정기선, 부정기선 등 각 분야의 위기 극복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