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8월 6일 2016년 리우 올림픽을 맞이하여 협회가 입주해있는 해운빌딩에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플래카드를 게재하였다.

8월 5일(금) 14시 부산 한진해운빌딩 대강당에서 "2016년도 항만국통제 집중점검 및 외국항 항만국통제 동향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6년 주요 출항정지 결함사례, 최근 항만국통제 동향 소개와 아태지역 항만국통제협의체(Tokyo MOU)의 '화물고박장치', 유럽지역 항만국통제협의체(Paris MOU)의 '선원노동협약' 관련 집중점검 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현재 주요 MOU와 미국 USCG 등에서 안전등급 최우수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는 8월 18일 아덴만으로 출발하는 청해부대 22진 문무대왕함 지휘부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를 방문했다. 이 날 선주협회를 방문한 청해부대 22진 지휘부는 오는 8월 9일 실시 예정인 민관군 합동훈련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선박호송작전 등 대해적 임무 수행과 관련, 협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청해부대가 있기에 우리나라 선박들이 해적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며, 해운업계를 대신하여 청해부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협약식 사진설명> (좌로부터) 한국선주협회 양홍근상무, 포스코 김성택 상무, 여수항도선사회 이태중 회장, 포항항도선사회 손기학 회장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 포스코(대표이사 권오준), 여수항도선사회(회장 이태중), 포항항도선사회(회장 손기학)는 8월 3일 해운빌딩 회의실에서 해운ㆍ화주ㆍ도선사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선주협회, 포스코, 여수항ㆍ포항항 도선사회는 이 날 대량화물의 안정적인 수송이 해운과 철강, 더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2016년 7월 22일자 이투데이 오피니언면에 한국선주협회(대표 이윤재 회장) 김영무 상근부회장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해운, 조선, 기자재, 금융, 화주 등 산업별 각자도생보다는, 관련산업들을 아우룰 수 있는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여 산업간 상생협력을 시킬 수 있는 큰 그림의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7월 22일(금)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경남분원에서 개최된 선박평형수관리협약 발효 대비 업단체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 날 한국선급의 BWMS 시험설비 준공 기념식에 이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평형수처리설비 형식승인 동향, 선사 대응현황 등이 논의되었으며, 해양수산부 윤학배 차관, 평형수처리설비업계, 시험기관 및 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선주협회(대표 이윤재 회장)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2016년 7월 19일 해운빌딩 9층 선주협회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하였다. 특히 김 부회장은 화주, 금융, 해운, 조선, 기자재 등 산업간 상생을 강조하였다. 이투데이 인터뷰 기사는 7월 22일 금요일판에 실릴 예정이다.

한국선주협회(대표 이윤재 회장)는 2016년 7월 19일 해운빌딩 10층 중회의실에서 NH선물과 공동으로 '2016 하반기 환율 유가 전망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NH선물 민경원 연구원이 '불확실성이 일반화된 외환시장', 강유진 과장이 '원자재 시장. 공급과잉 조정 속 생존게임'이란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우리협회 회원사 임직원 40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가 공동개최한 제2회 ’마리타임 코리아’ 오찬포럼이 7월 18일 오전 11시 30분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에서 개최되었다. 선주협회는 현재 불황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을 비롯한 국내해양산업의 동반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효율적 대응 등을 위해 포럼을 개최하였고, 지난 2월 23일 첫 개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해운 불황의 장기화로 인해 해운업계는 물론 조선업계 역시 사상 최악에 직면해 있는 등 해양산업이 큰 시련..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7월 11일 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외국인선원 고용·관리 개선을 위한 노·사·정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단체별로 외국인 선원에 대한 고용 관리 및 교육 현황을 발표하고 최근 발생한 '광현호 사건'과 같은 선상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