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8월 16일 "외국 몸집 불리기 경쟁 초대형 선박 확보 절실"이라는 표제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8월 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국적 컨테이너선사 간 협력체인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이하 KSP)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오늘 출범한 KSP는 국내 14개 컨테이너 선사 간 공동으로 위기를 타개하고자 선복의 교환 확대, 항로 합리화, 신규 항로 공동 개설, 해외 터미널 공동 확보 등 공통 목표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였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위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가 후원하는 「글로벌 해운강국 도약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가 7월 28일(금)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정책 세미나는 ‘최근 위기의 해운산업 대책’,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 방안’ 및 ‘(가칭)한국해운진흥공사 설립 방안’에 관한 검토 등 최근 해운업 이슈를 점검하고 이와 관련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 해양수산부 김양수 정책..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7월 26일 16시에 부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부산시 중구 중앙동 팬오션 부산빌딩 13층 한국선주협회 부산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서 이윤재 회장은 "우리나라 제1의 해양도시인 부산에는 우리 협회의 많은 회원사들이 본사나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해양대학교를 비롯한 해양교육기관, 부산항만공사, 선원노동조합, 연구소, 선급 등 해운항만 관련 단체들은 물론, 문현금융혁신지구에는 각종 해운전문 금융기관들도 자리하고 있어 명실 공히 해운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고 부산의 중요성에 의..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7월 24일 선사와 법무법인을 대상으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orea P&I, 이하 KP&I) 관련 회의를 개최하였다. KP&I는 세계 유수의 IG Club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의 관행에 따라 선박금융계약서 및 해상운송계약서 상의 P&I 조항은 KP&I를 배제하고 있어, 한국선주협회는 선사와 법무법인을 대상으로 계약서 상에 KP&I를 추가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KP&I에서 회원사와 법무법인을 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7월 21일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 이하 Mac-Net),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및 해운거래정보센터 등과 Mac-Net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금번 워크샵은 선박정책금융의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선박인수금융 쟁점과 해운업경쟁력강화, 국내외 산업구조조정 현황 및 시사점의 발표 후 패널 토의로 진행되었다. 특히 패널로 나선 한국선주협회 업무팀 김경훈 부장은 과거 해운업 경쟁력강화 정책의 한계점을 지적하며, 해양진흥공사 설립, 폐선보조금 도입 ..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법무법인 정동국제 서동희 변호사와 공동으로 화물인도시 선사 피해 예방방안 마련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금번 세미나는 지난 2013년 4월 화주가 지정한 장치장에서 화물이 무단 반출되는 사고로 선사에 20억원의 손해가 발생한 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세미나로, 통상 우리나라에서는 화주가 지정한 장치장에서 발생한 사고에까지 선사들이 손해배상에 대해 책임질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영국 변호사인 Stuart Burrell(Stephenson Harwood 소속)와 일본 변호사인..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가 공동주관하는 제5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이 7월 12일(수) 오전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개최됐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삼정KPMG(대표 김교태)와 공동으로 7월 6일(목) 최근 국제조세, 회계 및 세뮤 이슈에 대한 정보공유와 공동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세미나에 발표된 주제는 'K-IFRS 15/16 주요 개정내용' BEPS/이전가격 등 최근 국제조세'. '관세 및 외국환거래' 및 '해운업관련 내국세법'으로, 특히 2019년부터 의무 적용되는 리스 관련 기준서에 따른 영향과 대응방안과 관련하여 각 선사별 재무회계 담당자 약 50여명이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선주협회는 회원사들의 원활한..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7월 6일(목) '친환경선박 전환 지원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본 보고회는 국내 노후선박의 조기폐선을 유도하고 친환경선박의 건조를 촉진하기위한 지원방안을 주제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태일 실장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로 진행되었으며,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및 회원사들이 참석하여 친한경선박 보조금 관련 논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