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국내 화력발전 5사와 발전사 장기수송계약선사간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가 2017년 12월 18일 선주협회 10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발전5사 담당 차장들과 장기수송계약 선사 14사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황산화물 배출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방안, 체선료 정산경과, 공기업 경영실적평가 개선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017. 12. 11일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 북극경제이사회(AEC) 협력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과 북극경제이사회 Robert Gudfinnsson 부의장간에 한국선주협회의 북극경제이사회 가입을 위한 서명식이 있었다. 한국선주협회의 북극경제이사회 가입은 풍부한 북극자원의 해상루트를 통한 운송 활성화에 대비하여 북극항로의 개발에 관한 정보 교류 등을 위한 교두보 확보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2월 5일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미국 로펌인 Blank Rome과 함께 국제해사법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에서는 우리 나라에도 잘 알려진 'Time Charters'의 저자인 John D. Kimball 씨와 Richard V. Singleton II 씨가 미국 해사법과 관련하여, BWMS, 해운의 파산 및 구조조정, 미국의 해사중재법, 벙커와 관련된 분쟁사례, 트럼프 행정부의 해운에 대한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회원사 법무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미국해사법에 관한 의견을 교환..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2월 6일 오후 5시에 9층 2회의실에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를 통해 KPI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2월 6일(수) 14시 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2018 톤세제 운영 설명회 '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톤세 관련 정보와 업무처리 절차, 전년 대비 변경사항 등에 대해 설명한 후, 톤세제도 운영 관련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사별 톤세 담당자 약 8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2월 4일 오전 11시 선협 회장실에서 한국해사재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출자금의 출연금 전환에 관해 논의하였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의 국제해사기구(IMO) A그룹 이사국 연임을 지원하기위해 11월 27일부터 시작된 제30차 IMO 총회에 참석하였다. 특히 총회 기간 중 IMO 임기택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제해운동향 및 최근 환경규제 이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11월 24일(금) 홍콩에서 개최된 제22차 ASA(Asian Shipowners' Association, 아시아선주협회) 회장단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선주협회 대표 15명이 참석하였고 '17년 결산, '18년 예산(안) 심의, ASA 사무국 활동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ASA : 아시아역내 15개국 선주협회를 회원으로 1992년 창립된 국제단체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1월 22일(수) 오후 6시 로얄호텔에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정석), 한국선급(회장 이정기)과 “해운 연관산업 동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및 한국선급은 한국 해운산업 발전의 동반자로서,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해운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이 날업무협약을 통해 해운업계는 국적 선박의 한국선급 입급 및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가입을 유도한다. 그리고 한국선급은 국적 선박의 ..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가 공동주관하는 제7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Maritime KOREA FORUM)이 11월 21일(화) 오전 11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금번 포럼에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을 비롯하여 해운업계 임직원과 해양관련 단체장 등 해양산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였고, 특히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참석하여 해운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