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 승선근무예비역제도 유지 결의대회 참석
작성일 : 201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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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3월22일 용산에 있는 국방부 앞 전쟁기념관 정문에서 부산과 목포. 여수,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2,000여명의 해양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승선근무예비역제도 유지 결의대회에서 연대사를 통해 동 제도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부회장은 “승선근무예비역제도가 대폭 축소되거나 폐지될 경우 해양산업에 미치는 파급여파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며, 유사시 동원선박 운항과 전시물자수송에 막대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승선근무예비역제도가 반드시 유지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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