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은 11월 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부산항발전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정태순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부산항발전협의회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우리나라가 세계 3대 해운강국으로 도약하고, 부산항이 세계 3대 항만이 되는 그날까지 부산항발전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세계 최대 선박관리 회사인 Vship의 Capt. Abhishek Asija 씨와 Capt. Anurag Mathur 씨가 11월 4일 한국선주협회를 예방하여 해운산업 전반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대사 임기 종료 후 본국으로 귀국하는 前주한파나마 루벤 아로세메나 대사의 환송식과 함께, 前 대사를 한국선주협회 중남미 지역 담당 고문으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10월 31일 개최하였다.

한국선주협회(대표 정태순 회장)는 10월 29일(화) 14:30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발틱국제해운거래소(BIMCO)와 공동으로 IMO 2020 황산화물 배출규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규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10월 24일 부산사무소에서 선협 회원사 중 원유, 석유제품, 가스제품, 석유화학제품 등의 유조선을 운항하는 선사들로 구성된 “한국유조선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10월 13일(일) 현지시각 14시에 카타르가스 대회의실에서 Alaa Abujbara 부사장 등 카타르가스 실무진과 LNG 수송 건 등에 대해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10월 10일(목) 여의도 해운빌딩 9층 제2회의실에서 “IMO 2020 저유황유 환경규제”와 “해운법에 따른 표준계약서”를 주제로 해운전문지 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수협은행 이동빈 은행장이 9월 27일 한국선주협회를 예방하고 김영무 상근 부회장과 해운금융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트비아 Janis Krastins 해양청장은 9월 24일 오전 한국선주협회를 예방하여 라트비아 기국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Janis Krastins 해양청장은 기국 등록의 장점으로 경쟁력 있는 기국 등록비용과 법인세율, 간소화된 업무 처리 시스템과 함께 파리 MOU 화이트 리스트인 점을 강조했다.

국회해양문화포럼(대표의원 김영춘, 간사의원 오영훈)은 9월 24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해양문화포럼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강무현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해양산업은 근대 산업화 과정에서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했으나 이에 걸맞는 해양교육 및 문화의 정착은 미진하여 해양에 대한 인식이 저조하다”며 “해양교육·문화 활성화법 제정을 통하여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