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해운물류국은 국내 및 외국 컨테이너선사와 11월 12일 최근 해운운임 급등과 선적공간 미확보 등으로 발생한 수출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선사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금상선을 비롯하여 HMM, 고려해운, SM상선 국적 컨테이너선사 4개사와 머스크, MSC, CMA-CGM, 양밍, 코스코 등 외국 컨테이너선사 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 수출기업 애로사항을 성명하고 선사들의 국내 선적공간 확대와 부당행위 방지 등의 상생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과 국내 컨테이너선사 대표들은 11월 11일 ‘수출기업 애로 관련 정기해운선사 간담회’를 갖고 최근 해운운임 급등과 선적공간 부족으로 수출에 애로를 겪는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방안과 정기 컨테이너항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장금상선을 비롯하여 HMM, 고려해운, SM상선 등 국적 컨테이너 선사 14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미주항로 컨테이너선박 추가투입, 컨테이너 박스 수급문제 해결과 해운재건의 성과를 수출기업들과 공유할 수 있는 선화주 상생체계 구축에 대해 모색하였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는 10월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 수출기업과 해운선사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선주협회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4개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최근 운임상승, 선적부족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해상운송과 국적선사의 적취율 제고들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윤재)은 2020년 10월 29일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바다의인상을 제정하여 내년부터 시행키로 의결했다. 바다의인상은 해양에서 구조 및 안전을 위해 헌신한 국민을 정기적으로 발굴하여 널리 홍보함으로써 자발적인 해양구조활동 참여를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한국해사재단에서 주최하고 , 한국선주협회, 해양경찰청에서 후원한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10월 28일(수) 아시아선주협회(ASA) 화상 회장단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호주, 싱가폴, 베트남 등 8개국 선주협회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20년 예산 집행현황, ’21년 예산(안), ASA 사무국 활동 및 기타 사무국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차기 ASA 회장단회의 및 총회는 내년 5월 도쿄에서 개최 예정이다.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은 2020년 10월 16일(금)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해운정책 평가와 정책제안 - 뉴노멀시대 해운정책 대토론회'를 주최하고 해운산업의 장기비전 및 목표설정, 해운산업 국민적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한 정책제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을 비롯해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회장, 강무현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박인호 이승규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동현 평택대학교 국제물류대학 교수가 △한국해운산업에 대한 국민적 이미지와 기대역..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9월 29일 해운빌딩 10층 회의실에서 HMM, 현대글로비스, 고려해운 등의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OECD 디지털세 도입관련 회원사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OECD내에서 해운산업이 디지털세 과세 대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해운이 적용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9월 24일 트레이드타워에서 '2020년도 선화주 오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해상운임 동향과 수출기업을 위한 선복량 확대 등을 논의했다. 동 간담회에서는 중국발 화물의 급증 및 운임상승에 따른 대책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따라 선박내 감염 예방을 위해 선원용 마스크 20만장을 구입하여 전 세계에 운항중인 우리나라 외항상선대에 지원했다. 이와 관련,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따라 선원들의 건강 및 선박의 안전운항에 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된다.”며 “선원용 마스크 무상 공급이 우리 외항상선대의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9월 10일(목)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관 1층 KSA 라운지 개소식에 참석한 뒤 해사대학 제1회 해사포럼에 참석하였다. 이날 포럼에서 김영무 부회장은 "한국해운의 근황과 발전과제"에 대해서, 박진수 명예교수는 "세계의 해양대학과 KMOU"에 대해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