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월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귀빈실에서 물류대란으로 인한 중소 수출기업 어려움 해소 및 향후 선제적 대응을 통한 안정적인 해운서비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한국중부발전, 에이치라인해운, 한국선급은 11월19일(금) 한국해운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IMO규제 대응 상생 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IMO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규제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의회 구성 및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는 11월11일(목) 수출입 물류 차질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선·화주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장기운송계약을 통한 해상운임 부담 경감대책, 표준계약서 활성화, 우수 선·화주 인증제 개선 등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정태길)은 11월 9일(화) 국제선박에 승선하는 선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하는 선원복지기금 운영의 투명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사 공동 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노·사 공동 관리위원회는 앞으로 복지기금의 관리, 운용, 사용계획, 집행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고, 연 1회 이상 복지기금의 조성 규모와 운용 등 사용현황을 점검한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11월 4일(목) ‘대한조선학회 2021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암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협회가 1954년 창립된 이래 해운법령 및 제도개선과 선진해운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우리나라가 세계 7위의 해운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한데 따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해운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10월 20일(수) 아시아선주협회(ASA) 화상 회장단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회장단체인 한국해운협회 주최로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등 8개국 협회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21년 예산 집행현황, ’22년 예산(안), ASA 사무국 활동 및 기타 사무국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차기 ASA 회장단회의 및 총회는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한다.

한국해운협회를 비롯하여 부산항발전협의회, 인천항발전협의회, 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 울산항발전협의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기사협회 등 해운항만 관련단체들은 10월 1일 부산역을 비롯하여 인천항, 여수EXPO역, 울산역 등 주요 항만도시에서 “해운이 살아야 항만도시가 산다”는 피킷을 들고 해운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의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윤재)과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10월 1일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부산 영도)에서 바다의인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구조에 헌신한 바다 의인(義人)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민간구조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해운협회를 비롯한 부산항발전협의회, 인천항발전협의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기사협회 등 해운관련단체들은 9월 8일(수) 서울과 부산, 인천 등 3개 주요 도시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심사관 규탄 1인 시위를 갖고 공정위에 과징금 부과방침을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국해운협회 회장단은 8월 10일(화)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와 해운정책 간담회를 갖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해운공동행위가 해운법에 따라 규율되어 조속히 해결될 것을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에 정책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원내대표(울산 남구을),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시청도군),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을)이, 해운업계에서는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 HMM 배재훈 대표이사, 고려해운 박정석 회장, 한국해운협회 김영무 부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