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은 6월 19일 부산진구 롯데호텔부산에서 선원의 날(6월21일)을 기념하기 위한 '제1회 선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선원노련 박성용 위원장,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 선원노련 58개 가맹 노조 소속 조합원을 포함한 선원과 그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은 “배에서 근무하느라 여념 없을 우리 선원들의 노고를 늘 기억하고 마음에 새기겠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선원과 가족들이 한데 모여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